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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스틱 , 각종 컨트롤러 수리&개조 내역

매직스틱 m5s 브룩 파이팅으로 교체

꽂으니 불만 들어오고 아무것도 안된다함.

 

+레버도 좀 교체

 

 

 

 

일단 받은 스틱은 이거다.

 

m5s던가... 뭐 적혀있으니 맞겠지.

 

 

분해중.

 

기판을 떼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본pcb가 뒤진거같다. 다이렉트로 usb를 물려도 반응이 없음.

 

 

 

분해를 계속한다.

 

분해 다함.

 

기존 기판을 대신하여 지지대가 될만한 적당한 크기의 만능기판을 준비한다.

 

대본다. 얼추 맞는듯...

 

 

일단 단자를 먼저 납땜해서 박는다.

 

 

볼트용 홀을 뚫는다.

 

근데 오른쪽거 잘못뚫음 ㅅㅂ

 

아.... 보기싫다;;;

 

여튼 대본다. 거의 맞다.

 

브룩을 대본다. 서브기판이 약간 작은거 같지만 뭐 별 상관은 없겠지...

 

브룩이 올라갈 자리에 홀을 내고

 

뚫는다.

 

이번엔 그래도 대략 위치가 맞음.

 

구멍을 잠깐 대보고

 

메인보드용 지지대볼트랑 볼트, 너트를 준비한다.

 

지지대 박고

 

너트로 고정.

 

대충 꽂아본다. 잘 맞네...

 

이제 usb 단자에 케이블 와이어링을 한다.

 


기판 조립전에 레버를 보니

 

목레버다(......)

 

 

홀확장 들어간다.

 

 

드르륵드르륵드르르르르르르륵&%$&%^&^$%*&^%(*&^%&*

 

 

 

다 뚫고나니 위에 상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도장 깎여나간 부분이 눈에 영 거슬려서 검은색 칠을 좀 해야 될듯...

 

 

아이라이너로 칠해준다.(???????????????????????????)

눈에는 안 처바르고 이런데다 쓰고 있네......

 

 

나름의 이유는 있는데...

 

유성계열의 매직, 네임, 붓펜 전부 빛에 비춰보면 뭔가 묘한 티가 나는데

이걸로 하니 티가 덜남.

그래서 아예 눈에 칠할 거 말고 작업용으로 따로 하나 삼. 물론 눈에 바를 건 따로 사놨다(...)

 

 

레버를 박는다.

 

것도 국산브라켓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뭐 이것저것 손을 좀 댔다(...)

 

 

아오 스티커 스킨 진짜 ㅆㅂ

 

 

 

 

...

 

 

여튼 부품 다 박았으면 기판을 조립한다.

 

세팅 중

 

선연결 다 함.

 

왜 케이블타이가 노란색이냐면 공방에 저거밖에 없네 지금

 

 

집에서 공방으로 자재를 옮기는 중인데 케이블타이는 아직 마련을 못했다

 

 

뭐 하여간 완성.

 

리셋버튼은 일단 터보로 할당.

L3R3같은건 필요없다고 하여 패쓰.

 

 

불은 안들어옴......

 

 

 

포장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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