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스킨+사이드 시트지 랩핑

자주 해가는 우량고갱님이 퐞격하다 열채여서 스틱을 집어던졌다고 함

https://crazyforsf.tistory.com/36

옵시디언 버튼 추가 (2019/02/13 아카이브)

작년에 한 이 물건인데 상판이 박살이 났단다......

(포커스 판때기가 다 그렇지 뭘 ㅉㅉ)

 

격찌들 인성 진짜 돌겠네 -,.-;;;;;;;

 

김에 사이드를 시트지로 랩핑을 해달랜다 심지어

나는 랩핑은 안하는듸 그걸 또 억지로 떠맡기고 있음 ㅡㅡ;;;

 

여튼 하긴 해봤다

 

일단 보자.....

 

사이드 상태.

뭐 걍 쓸만한거 같은듸 -,.-;

 

 

 

...?????????

아니 뭘 한거야 이양반

 

일단 뒷판을 따본다.

 

 

아 쫌;

이게 뭐야 대체;;

 

레버도 커스텀 레버라 돈덩어린데 진짜 징하다 징해(...)

 

 

랩핑할 사이드를 뗀다.

 

저 안에 나사 다 풀어야됨

 

풀면 이렇게 내부가 분해된다.

 

 

위에 붙여진 무엇인가들을 다 떼내고 스티커제거제로 남아있는 잡스런 접착제들을 제거한다.

이렇게 보니 좀 흉하긴 흉하네...

 

시트지 준비.

 

 

붙일 준비.

세로로 한바퀴 돌리는 방식으로...

 

붙이기 전에 고무판은 떼준다.

 

...음....

 

이건 아닌거 같다.

나는 랩핑은 아닌가보다.

 

위에서 보기에는 그나마 문제는 없으나...........

안쪽을 보니 스스로 용납이 안되네. 시발.

 

앞으로 랩핑은 안 하는걸로 하겠다.

 

 

작업해둔 스킨을 덮는다.

 

위에서 볼 땐 별 문제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