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도전(?) 제품은 이거
...도전이라 하기에는 추정치 6900의 스코빌 지수는 너무 낮다.
그래서 청양을 한개 더 짤라넣는다.
분말스프
원조 너구리...보단 뻘겋다. 아마도.
안 맵 다
orz
국물라면 특성이라 그런지 추정 스코빌 수치 상 거의 두배인데도 일반 불닭보다도 안 매운거 같다.
에이씨 입맛만 버렸네.
오히려 전체적인 맛은 매운맛만 강조해놔서 오리지날 너구리에 비해서 떨어진다.
너구리의 구수한 맛?이 어설픈 매운맛에 가려버림.
아니 매울거면 작정하고 맵던가...
이런 디테일은 괜찮네.
* 항상 말하는 거지만 매운 기준은 내기준이므로 일반적인 기준을 세우자면 제법 매울 것이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이 라면은 매운맛 매니아도 너구리 매니아도 일반 대중도 못 잡은 이도저도 아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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