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 다이자 브룩유니 이식

껍데기는 좋은데 인풋렉...이 답이 안 나오는 평가를 받는 그 스틱 나콘 다이자.

 

브룩유니 이식 집도 들어감.

김에 스틱 실물을 여기저기 뜯어보기로 한다.

기본상태.

 

요 버튼?이 오픈버튼. 양쪽에 있으며 누르면 상판이 오픈된다.

 

오픈상태.

이것저것 들었다.

 

오픈용 경첩.

전체적으로 판테라보다 짜임새가 좋다. 유격 같은게 좀 덜 생기는 구조.

 

기판함.

스티커가 위쪽에 발려있는데 나사를 뽑을라면 뚫어야됨...

 

기판.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있다.

어느정도 적혀는 있지만 핀맵을 확인은 해야되므로 역시 조사는 해야됨...

 

기판을 들어낸다.

 

터치패드용 커넥터 변환기판.

브룩유니는 터치패드 기능 자체는 주지 않지만... 터치패드 키는 내주므로 이 ffc케이블에 맞는 기판이 필요하다.

쓰는 핀은 단 두개라 좀 거시기하지만 이런 케이블은 납땜도 안되고...

 

와이어링 중

...무슨 촉수괴물같네

 

내가 기판대기 귀찮아서 ist 서브기판 달린거 그대로 쓰기로 함.

아니면 작업이 너무 많아져서...

 

터치패널용 키 배선/각종 펑션 배선.

기판함 높이에 맞숴 최대한 높이를 낮게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

 

 

배치.

...ist라 복잡할 수밖에 없지만....

 

어차피 기판함 닫을거라 모르겠고 ㅎㅎ

 

 

기판함 닫고 버튼에 선을 꽂는다.

그렇게 쑈를 했음에도 기판함이 위로 좀 불룩 튀어나와서 버튼 단자를 다 꺾어야 됐다 -,.-;;;

딱 기판 위치가 버튼 바로 아래라서...

 

의외로 바깥 선정리는 ist 치곤 어떻게든 깔끔하게 해냄(!)

 

완성.

오른쪽 불들어오는 것도 대충 구현...

led 사양이 브룩 기본이랑 다른지 빨간게 똑바로 안들어오는데 그냥 1p 블루 2p 그린으로 때움...

(3p 4p는 없음)

 

pc에선 녹색 좀 섞인 흰색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