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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박스

TE2 히트박스+브룩 파이팅 이식 먼저 히트박스가 들어왔는데 TE2는 키보드타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진행도중 브룩 이식까지 추가로 함. 일단 패널을 까서 필수적인 부분만 납땜으로 와이어링한다. LED를 살렸다면 아마 커넥터를 그대로 썼겠지만.... LED 다 필요없고 상부 버튼 3개만 살리겠다고 하여 버튼 3개+G만 뽑아서 내림. 케이블타이로 묶고 숫단자 처리를 한다. 브룩 파이팅 처리. 노란선 주욱 빼놓은건 SOCD 연결용 와이어고 빨검으로 핀헤더 달아놓은건 오픈버튼 점등용 전압선. 안보이지만 저 노란 튜브 안에 300옴 저항 들어있음. 하부 프레임 세팅 중. 쉐어랑 옵션키는 안에 있는거 떼내고 IST판 케이블 쑤셔넣는다고 좀 쑈함; 언제나 그렇듯이 USB케이블은 선연장으로 커넥터 처리한 뒤 테이프+케이블타이 마무리. 내부 연결 및 기판.. 더보기
프로엔 히트박스 가프로 ver. 요새 뜨거운 감자 가프로박스 베이스 프로엔으로 주문이 들어왔다. 뭐 제작과정은 프로엔 히트박스때 다 썼으니 딱히 설명을 자세히 할 필요가 없겠지... 준비물 : 상판, 철판, 스킨, 스틱 본체. 위에 손발버튼 추가는 필요없대서 좌우 추가버튼 홀만 가공되어 있는 상태. 스킨 커팅. 판 대고 짜름. 언제나 말하지만 뭐 판 대고 짜르든 써클커터를 쓰든 그게 그거(...) 고갱님이 버튼 표기도 필요없이 깔끔하게 가자고 하여 표기도 없다. 대본다. 역시 점프버튼쪽에 간섭이 있다. 니퍼로 짤라냄. 레버->버튼용 케이블. 좌우는 버튼 한개씩 더 할당되므로 와이어 한줄씩 추가해줌. 다 꽂고 완성. 맨날 하던 짓이라 그런지 기술적으로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는 느낌. 프로엔이 개조하긴 가장 편한거 같다. 부품 실장 공간.. 더보기
옵시디언 히트박스 애니노리에서 히트박스 주문이 들어옴. 조금 불완전한 작업기...인데 부품만 주문해서 고갱님이 직접 설치하여 그렇다. 일단 준비물들 : 상판, 스킨, 하판. 스킨은 심플한게 좋다 하여 적당히 깔끔하게만 디자인해서 뽑음. 옵시디언의 경우 상판이 3t이므로, 버튼이 철판을 물지 않는다. 따라서 버클용 홈을 내줬음. 대본다. 실제 부품 실장 공간의 문제로 프레임에 간섭이 있다. 철판만 대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말하자면 요 부분. 이걸 니퍼나 줄 실톱 등으로 깎든 짤라내든 해야 버튼이 박힘. 고갱님이 보내준 완성샷. 나사홀용 땡글이 라벨지 동봉해줬는듸 고갱님이 귀찮아서 안 붙였다 함. 직접 집도(?)한게 아니라 뭔가 좀 작업기인지... 그냥 짤나열인지... 모를 그런 게시물이 되었다(...) 더보기
하야부사 프로N 히트박스 의뢰 내용은 proN 히트박스 역배치, 8버튼 30mm 준비물 : 스틱 본체, 상판, 철판, 스킨, 5-8핀 히트박스용 케이블, 방향키용 추가버튼. 준비물들. 스킨은 언제나 그렇듯이 미리 커팅부터 해둠. 일단 케이블 순서를 카메라로 찍어둔다. 상하판 분해. 뭔가 때랑 먼지가 많이 껴있다(......) 청소하고 철판을 일단 대본다. 설계부터 알고 있었던 사항이지만, 24mm의 경우에는 간섭없이 가능한데 30mm로 버튼을 쓸 경우에는 아무래도 프레임에 간섭이 생긴다. 패널 넓이에 비해 실제 부품 실장 공간은 절반도 안되는 것이 보통이라...... 건 판테라도 그렇고 옵시도 그렇고 프로N/V도 그렇고 엣지는 더더욱 그렇고... 간섭부위. 네임펜으로 표시를 해 둔다. 표시해둔 부분을 홀쏘로 짤라낸다. 뚫훍뚫훍뚫.. 더보기
미완성//각 스틱의 방향 동시입력 타입 이게 뭔 소리냐..... 하면 조이스틱은 원래 상반방향을 동시에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최근 히트박스/키보드 의뢰가 들어오면서 버튼식 처리를 하다보니 상반방향을 동시에 입력했을 때 어떻게 되는가를 정리해둔 것이다. 아직 많이 해본 건 아니라 미완성이지만 뭐 주요 스틱은 정리되어 있다. 보통 socd라고들 이야기하는데...... 뭐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상반방향을 같이 입력하면 중립이 되는 경우가 있고, 후입력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다. 전자가 일반적인 게임 컨트롤러고 후자는 키보드 타입. 일반적으로 개발한 회사 특성을 따라가므로 그 회사의 컨트롤러가 이렇다고 한다면 그 회사 다른 제품도 보통 그렇다. 브룩을 제외하면 이 입력방식 타입은 일반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 마이크로칩을 .. 더보기
하루 세건 반 메이크 믹스박스 수정. 판테라 스킨 옵시 홀확장+스킨 메이크 특수 커스텀 히트박스+디맥콘 작업나열 아 죽겠다... 내일은 내일의 작업이 뜨겠지.................... 더보기
판테라 히트박스 작업기 * 이미 몇대 하고 있는 작업이지만... 작업기를 올린 적은 없어서 올려봄. * 아트록스랑은 약간 공정 차이가 있음. * 이건 오늘 한 따끈따끈한 작업임. 상판때기. 철판때기. 하여간 이건 존나 오래 걸림 ㅡㅡ 투샷. 스킨. 언제나 말하지만 작업은 장비빨이다. 이번건은 고갱님이 아예 그냥 판테라 정발 새삥을 우리집 주소로 다이렉트 배송함 ㄷㄷ 박스 위에 개봉 후 반품불가 어쩌고 적혀 있는걸 보니 기분이 묘함 스틱 주인이 아니고 내가 먼저 씰 뜯을라니 기분이 더더욱 묘하다. 뭐 하여간 작업을 할라면 뜯어야지.... 버튼, 레버, 패널을 분리한다. 부품을 빼고 나면 상판을 통째로 분리한다. 스킨 변경의 경우에는 상판을 분리할 필요는 없으나... 히트박스는 철판까지 교체해야 되므로 해체해서 작업을 해야됨. 드.. 더보기
아트록스 히트박스 (2018/10/25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8년 10월 25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고갱님의 요청에 따라 아트록스를 히트박스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부 투명판떄기. 하부 철판때기.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 주제에 견적받자마자 입금박았는데 도착까지 10일걸림 ㅡㅡ 투샷. 아트록스 철판떄기를 교체한 모습. 스킨. 요새 칼질 잘되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첨 만드는지라 도면으론 완벽했으나...... 철판 두께를 잘못 계산하여 버튼이 안꽂힘. -> 집에서 철공질을 했다. 존나 힘들다. 버클용 홈을 냄. 나는 철공소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삐뚤거나 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철판 재장착샷. 상판 덮고 버튼 끼움 완성. 내부. 레버 케이블은 교체함. 다음 손님도 있는데 시행착오를 거쳤으니 철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