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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에보

스킨 작업 3개 te2+(??) 판테라 에보 프로엔 장착 판테라 에보는 할때마다 까다롭네 진짜 -,.-;;; 옵시 스킨도 하나 있었는데 인화소에서 트러블내서 폐기 ㅡㅡ 더보기
개인적인 스틱 추천 2 : 메인스트림 급 * PS3 언저리에서 단종된 스틱은 어지간하면 적지 않는다. 메인스트림 급 구 판테라 (신품 28만, 해외직구 200불, 중고 18~22만 사이, PS4 네이티브 지원) - 메인스트림의 선두주자이자 국민스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인 격투게임 좀 한다면 개나소나 쓰는 스틱. 우리집에는 항상 누군가의 판테라가 있다(...) 국내 수입사인 웨이코스가 뭔 xx를 했는지 200불짜리가 28만이 되는 마법을 부려서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스틱이 여러가지로 장점이 상당히 많아서 가장 많이 퍼져있다. 기본적으로 상판 오픈이 원터치로 되어 유지보수하기에 아주 좋으며, 전체적인 재질이나 마감 등이 그 값은 하는 수준의 스틱. 인풋렉 또한 라이센스 중 거의 선두를 달린다. 두말할 필요 없는 추천 스틱. 물론 단점.. 더보기
판테라 에보 스킨 판테라 에보는 스킨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easy customizing...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물론 레버 갈기부터 x같아서 개소리지만... 여튼, 그러하여 판에보 스킨도 주문이 들어왔는데 내가 아무리 손재주가 좋다 한들, 전문 커팅 공예사면 또 모를까 가이드도 없이 그려진 선만으로 곡선을 그냥은 못짜름. 따라서 판을 뽑는다(????) 다른데 쓸 곳이 없는... 순수 스킨용 투명판때기. 짜를 스킨 두개. 판을 빡대고 칼을 돌린다. 어렵다; 생각보다 위쪽 작은 구멍들은 좀 완벽하지 않다; 아 짜증 ㅡㅡ;;;; 물론 장착시 거의 티는 안나지만... 거슬리네. 다른 스킨 장착샷. 처음 하는거라 실수가 있었는데...... LS DP RS 표기랑 자물쇠 표기를 까먹음;;; 본인들이 그냥 쓰.. 더보기
판테라 에보 국산 반목/무목레버 장착법 (2019/02/19 아카이브) 어렵고 복잡한거 아니니까 길게 안씀. 조건은 샤프트랑 봉대가리가 분리가 되어야 됨. 아니면 그냥은 장착 안됨. 레버봉이 분리된 상태의 레버를 가로로 꽂는다. 케이블은 자체생산. 좀 긴가? 근데 여기에 함정이 하나 있다. 사진을 나중에 찍어서 좀 뭔가 꼬였다만 하여간, 이 세볼트 꽂히는 자리의 프레임에 지지너트가 있다. 이 지지대 때문에 반목레버는 밀착이 안되고 약간 뜨는 문제가 발생함. (목이 아예 없는 레버는 문제없다.) 따라서 저 지지대를 철작업용 니퍼나 뺀찌, 또는 실톱으로 잘라내야 된다. (와이어용 니퍼로 짜르다가 날 다 나가니까 두꺼운 철물용 니퍼여야 됨.) 하여간 장착됐으면 봉이랑 샤프트를 분리한다. 판테라 에보는 하판에 레버봉을 그냥 분리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다. 상판을 덮고 레버봉을.. 더보기
판테라 에보 국산 목레버 장착 (2018/12/29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8년 12월 29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고갱님의 주문은 목있는 레버용으로 홀을 넓혀 달라는 것이었으므로 일단 스텝 드릴로 구멍을 넓힌다. 고갱님이 새삥스틱 거의 바로 보냈든디 공구 대기가 참 거시기했지만 뭐 일은 해야지... 자 그리고 이 다음에 할 일이 뭐냐면 당연히 국산 규격 브라켓=삼덕사, 명신 계열은 안박힌다. 따라서 일제 규격 브라켓을 구한 뒤에 브라켓을 90도 돌려서 장착한다. 이렇게. 그 다음에, 원래 산와처럼 세로로 박는 게 아니라 가로로 박는다. 국산은 그래도 된다. 상하좌우를 단자 바꿔서 맘대로 돌려버릴 수 있거든. 이렇게. 이걸 가로로 꽂으면 알려진 프레임 뜯기를 안 해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부분의 위로 솟아있는 프레임 부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