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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스틱

아두이노 공부한다. 친구가 파판14용 특수 더블클릭 매크로 발판을 만들어 달래서...... pcb 캐드도 배워야 되고... 진짜 별걸 다해야 되네. 조이스틱용 매크로는 실험삼아 제작해보겠지만 만들어 팔지는 않는다. 내가 만들어주는건 딱 핫키까지... 더보기
옵시디언 버튼 추가 (2019/02/13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9년 2월 1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작업사항 : 옵시디언 옵션키가 상태가 안좋아서 수리+옵션키 따로 빼달라고 한다. 일단 옵션키 상태를 보니 작동...은 되는데 위로 올라오질 않는다. 고무 탄성이 떨어진듯? 1. 기판 작업 일단 까본다. 이건 옵시 메인 기판.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허벌창 .... 아니 도대체 뭘 얼마나 눌러대서; 이게 탄성이 떨어진 수준이 아니고 허벌창이 되어있다. 손으로 건드리니 그대로 찢어져버림 풍필아................................................................ 기판에 야매로 택트스위치를 단다. 멤브레인->기계식됨(?) 당연히 야매 억지설계임 원래 이런거 안됨. 외부옵션키용 와이.. 더보기
판테라 스킨교체+버튼 홀 추가 작업 내용 : 상판 스킨 교체+스파4 셀렉츠지식용 버튼 홀 추가. 작업 완료 날짜는 오늘. 분해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앞 분해 과정은 생략하고 상판을 분해한다. 고갱님이 뚫어달라는 버튼 위치가 요긴데... 이게 그냥 안된다 요 철구조물에 걸림. 저걸 짤라내야 된다. 실톱을 든다. 직소기가 안들어가는 자리라 -,.-;;;; 뭐하다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손다침;;;;;;;;;;;;;;;;;;;;;;;;;; 요새 손 상태가 영 거시기해서 장갑을 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다쳤지;;; 하여간 짜른다. 다짜름. 도장 벗겨지고 난리났네. 물론 그대로 두면 안되고... 줄 들고 갈아야됨. 더더욱 난리난 도장. 도장은 나중에 처리할거니 두고 상판떄기를 준비한다. 저 자리 중심에 5mm 구멍을 세팅한 상태. 이걸 덮어서.. 더보기
PanTE2+ (2019/02/10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9년 2월 10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모 대머리유저가 테투플 껍데기에 판테라 기판 이식을 시켜달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작업을 맡겨왔다. 뭐 어쩌겠나 시키면 해야지...... -,.- 준비물 : Te2+ 껍데기, 판테라 PCB+자기꺼 케이블, 판테라 터치패드. (터치패드 없으면 큰일남) 1. 기판작업. 먼저 te2+ 기판을 들어내고 케이블에 커넥터를 달아준다. 규격은 te2+ 케이블에 맞추기로 했다. 내장 기판을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는 te2+ 규격을 따를것이므로. 어퍼패널 기판은... te2+가 레버전환을 전자식 pcb 제어를 해버리는 바람에 어퍼패널 전체를 만능기판질.....을 하는 고행을 저질렀다. 오리지날 어퍼패널 pcb ...를 따라서 만능기판을 .. 더보기
사람살려 아이구 머리야...... 4는 스킨교체+버튼홀 추가인데 스킨이 배달미스로 어딜 헤매이고 있어서 아직 조립 덜됨 평일에 날날하다 주말에 우르르 몰려오는 거 무엇; 더보기
패왕 레볼루션 범용개조 (2019/02/08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9년 2월 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한 작업은 다음 페이지와 거의 같다. https://hibal.tistory.com/836 다른 게 있다면 부품별로 맞춰서 디테일한 가공을 약간 추가했을뿐... 1. 버튼 홀 확장 28파이 자체 멤브레인(????????) 버튼을 사용하므로 버튼을 다 빼고 30파이로 확장한다. 사용할 버튼은 세이미츠 클리어인데 아무리 봐도 세이미츠랑 산와 버튼은 패널 실장 두께 규격이 달라. 산와가 3.5mm까지 된다면 세이미츠는 2mm 패널이 정규격인거 같음 ㅡㅡ... 그래서 판테라에도 애매하게 걸쳐서 장착됨. 사진이 흔들려 찍혔는데 하여간 그런 이유로, 하부 쪽에서 카운터싱크를 내는 식으로 약간 깎는다. 좀더 단단한 .. 더보기
판테라 껍데기에 브룩 파이팅 설치하기 (2019/02/03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9년 2월 3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전제 1. 이건 내가 쓸 것도 아니고 팔 것도 아니다. 전제 2.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집에 장기를 다른데 이식보내고 영혼과 심장없이 껍데기만 남아있는 판테라가 있다. 상판때기 맞춰보려고 구한 거긴 한데... 뭐 하여간 있다. 이걸 도대체 어쩔까를 한 몇달을 고민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기판과 굴러다니는 부품으로 일단 사용가능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USB쪽에 커넥터 케이블을 만든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V, D-, D+, G, shield 색상이 제멋대로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을 짜르니 저런 색상밖에 없었음. 수축튜브를.. 더보기
장기이식 : N부사 PCB→판테라 껍데기 (2019/01/25 아카이브) * 해당 작업은 2019년 1월 25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씨 게시물을 아카이브합니다. 기판 알로 휑 나오는게 좀 보기 그래서 엔클로저를 하나 사서 달았는데 아니 이 쒸불놈의 엔클로저가 오는데 3일이 걸림 ㅡㅡ 버튼 종류별로 선 꼬아두는 건 그냥 버릇임. 쓸데없이 작업기간만 늘어났다. 오리지날만큼 깔끔하게 선정리가 되진 않네. 상부 터치 살림. 아나 터치패드 크기 달라서 식겁했네 진짜 사포 들고 갈아서 맞춤;; 떼네는데도 거지같이 어렵다 이거 접착제는 인생의 원쑤야 원쑤. 판테라 터치패드는 일단 핀수부터 달라서 N부사에 못단다. 젠장 ㅡㅡ 키락은 기계식인줄 알았더니 전자식이라서 못 살렸다. N부사에는 키락 기능이 없네. N부사가 LSDPRS 구조가 달라서 LS는 그냥 내버려두었다. DP랑 RS만 변환됨... 더보기